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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터 RGB 컨넥터와 BNC케이블 포트별 연결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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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RGB 컨넥터 |
BNC 케이블 포트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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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
빨간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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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
녹 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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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파 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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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V) |
회 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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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
검은색 |
▣ D-sub Connector
여기서 D는 Connector의 모양이 알파벳 D 모양이라는데서 나온 말입니다. 프린터 등 일부 주변
기기를 연결하는 단자도 보면 핀 수가 달라서 그렇지 D모양으로 생겼습니다.
모니터를 연결하는 D-sub단자는 9핀짜리랑 15핀짜리가 있습니다. 9핀은 대부분 모노(흑백) 모니
터를 위한 것으로 9개의 Pin이 2열로 배열 되어있으며 15핀은 컬러모니터를 위한 것으로 15개의
Pin이 3열 또는 2열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3열짜리가 2열짜리에 비해 크기가 작거든요. 그래서 위그림같은 3열짜리를 15 Pin Mini D-Sub
Connector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아래의 표는 각 핀의 상세 설명입니다.
| 핀번호 |
분리동기 방식 (Separate) |
합성동기 방식 (Composite) |
| 1 |
적색(R) |
적색(R) |
| 2 |
녹색(G) |
녹색(G) |
| 3 |
청색(B) |
청색(B) |
| 4 |
접지 |
접지 |
| 5 |
DDC 접지 |
DDC 접지 |
| 6 |
적색(R) 접지 |
적색(R) 접지 |
| 7 |
녹색(G) 접지 |
녹색(G) 접지 |
| 8 |
청색(B) 접지 |
청색(B) 접지 |
| 9 |
예비 |
예비 |
| 10 |
동기 접지 |
동기 접지 |
| 11 |
접지 |
접지 |
| 12 |
DDC 데이타 |
DDC 데이타 |
| 13 |
수평 동기 |
합성 동기 |
| 14 |
수직 동기 |
사용 안함 |
| 15 |
DDC 클럭 |
DDC 클럭 |
컴퓨터가 모니터한테 보내는 신호를 분류해보면 Red 신호, Green 신호, Blue 신호, 수평동기
주파수, 수직동기주파수 그리구 DDC 정보가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가 이 신호들중 수평주파수
와 수직주파수를 분리해서 보내느냐 같이 합성해서 보내느냐에 따라 분리동기방식과 합성동기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위표를 보면 두가지가 다른건 다 똑같은데 13번하구 14번의 내용이 틀립니다. 분리동기방식은
13번에 수평, 14번에 수직으로 따로 가고 있고 합성동기방식은 13번에서 합성으로(수직,수평을
같이) 보내고 14번은 사용을 안합니다. 이건 모니터가 구분하는 건 아니구 그래픽 카드에 따라
분리동기 방식으로 신호를 보내는 방식도 있고. 합성동기 방식으로 신호를 보내는 방식도 있습니다.
모니터 후면에 달려있는 D-sub단자를 빼서 잘 들여다 보시면 가장자리 핀 옆엔 핀 번호가 써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9Pin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위에 표에서 보시다시피 9번이 예비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빠져있는 것입니다.
D-sub에 따라 몇 개가 더 빠져있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 BNC Connector
모니터에 이용되는 BNC 케이블은 고해상도의 화면을 구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따라서 BNC는 모니터의 부가적인 부속물이지 일반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사양은 아닙니다.
같은 성능의 모니터라면 BNC가 제공되는 것이 가격이 더 비쌉니다. 또 BNC단자가 모니터 뒤에
달려있어도 BNC 케이블은 기본으로 따라오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BNC를 꼭 사용하셔야 할 분들은 미리 확인을 하셔야합니다.
BNC는 3가지의 타입이 있습니다. 쩌기 위에 BNC케이블 사진에서 오징어 외계인 다리같이 생긴게
3개 짜리, 4개 짜리, 5개 짜리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BNC 장착 모니터는 5개짜리를 많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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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YNC
(수평동기) |
V.SYNC
(수직동기) |
GREEN |
RED |
BLUE |
| 분리동기 (Separate) |
수평동기 |
수직동기 |
GREEN |
RED |
BLUE |
| 합성동기 (Composite) |
수평,수직 합성동기 |
사용안함 |
GREEN |
RED |
BLUE |
| Sync on Green |
사용안함 |
사용안함 |
Green,수평,
수직 합성동기 |
RED |
BLUE |
분리동기는 5가지 신호를 모두 분리해 보내는 거구 합성동기는 수평, 수직을 합성으로 수평동기로
보낸는 거구 Sync on Green은 수평, 수직, Green을 합성으로 Green으로 보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리동기 방식을 이용하면 R.G.B와 수평/수직 동기 신호를 각각 분리하여 단독
선으로 모니터로 입력하므로 일반 D-sub 케이블에 비하여 비디오 신호간의 간섭을 줄일 수 있으니
좀 더 정확한 화면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밀작업하시는 분들은 BNC를 씁니다.
윗 표에서 보면 D-sub의 표와는 달리 DDC에 대한 얘기는 전혀 없습니다. 위에서 DDC는 좋은 것
이라고 했는데 지원이 안되어 BNC의 단점입니다. | 
